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은 영혼. 사신과 계약하여 지옥세계에 오게 되었다. 원래 있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하여,
이 세계에 존재하는 연옥석을 찾는다.
주인공과 계약을 맺은 사신.
이 땅을 방문하는 자를 돕는다.
마계 해파리는 자주 우물물 등으로 위장하여 사람 몸에 들어간 후, 내장을 먹어치운다.
죽은 인간의 혼이 정화되지 못하고, 뼈에 깃들어 현세에 남았다. 다가오는 산 자를 맨손으로 공격한다.
하늘로 떠올라, 위험을 회피한 마물. 행동범위가 넓어져서
더욱 진화를 속행한다.
지켜야할 나라를 잃은 기사는 적을 계속해서 쓰러뜨렸고,
그 갑옷은 붉게 물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