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략의 조아를 가는 “피 묻은 혼돈”
CV마츠오카 요시츠구
『암네지아』의 참모. 두뇌 노동 담당이므로 직접 싸우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
뒤에서 『영겁』의 쿠온과 이어져 있으며, 협력하는 대신 『밤』의 비밀을 탐색했던 과거가 있다.
케이아스와의 관계가 이어지던 중, 쿠온은 갑자기 작별을 고한다.
쿠온이 행동에 나선 이유를 케이아스는 알고 있다.
그에게 필요한 모든 장기말이 모인 것이다.
쿠온이 움직일 때, 그것은 『밤』에 구멍이 뚫리고 세계가 끝날 때.
그것만은 허락할 수 없다. 케이아스는 쿠온에게 가기로 결의한다.
그의 『육체』에 직접 『진실』을 물어보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