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틈새에 사는 “신속의 참격”
CV나바타메 히토미
"일찍이 『야도』에서 갈라진 『쌍월』의 일족.
현재는 『신사 경비원』으로 살고 있으며, 『밤』의 소동에서 이 거리를 지키고 있다.
그리고 이번 『암네지아』의 소동에도 나서 그것을 진압하는 데 성공한다.
그런 그녀 앞에 『야도』의 옛 우두머리, 『영겁』의 쿠온이 모습을 드러낸다.
먼 옛날 『쌍월』 일족이 『야도』에서 떠나는 계기가 된 대사건.
그녀 자신과는 상관없는 먼 옛날의 부채의식.
복잡한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 그녀는 쿠온에게 가겠다고 결의한다.
「이대로는 왠지 개운하지가 않잖아」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