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을 동경해 떠도는 “슈메티”
CV오오니시 사오리
『이그지스』라는, 만화처럼 신나는 파워를 손에 넣고 『밤』을 떠돌아다니던 소녀 포논.
기세만으로 악의 보스를 해치워버리자, 더욱 기세가 붙어 들떠 있었다.
그곳에 갑자기 나타난 사악한 『리버스』.
그 녀석이 일으키려 하는 것은 세계의 끝 『이모탈라이즈』.
세계에 허무가 흘러넘치는, 원래는 무서워해야 할 일이었지만, 그녀는 대담하게 미소 짓고 있었다.
바로 이거지……! 라고.
소속되어 있었던 『EFG』의 명령을 무시하고 『밤』으로 뛰쳐나간 포논.
다 같이 사이좋게 노는 건 성미에 안 맞거든!